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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연구소 "3일간의 다이트 해독프로그램, 체중은 줄고 심혈관 부담은 없었다"
2026.01.08
단기간에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해독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약과 저탄수화물 식단을 결합한 3일 프로그램이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이면서도 심혈관계 안전성은 유지했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다이트연구소 연구진은 다이트한의원 내 실제 진료 환경에서 운영된 3일 한약 해독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 참가자 전원에서 단기간 체중 감소가 확인됐으며 혈압과 심박수에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한방비만학회지 2025년 제25권 제2호에 게재됐다.
이번 해독 프로그램의 특징은 저탄수화물 식단(low-carbohydrate diet, LCD)을 기반으로 한 식사 설계에 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일반적인 절식이나 단식이 아닌, 탄수화물 함량을 하루 약 30g 수준으로 제한한 식사대용식
'다잇밸런스'를 기본 식사로 제공받았다. 이를 통해 단기간에도 인슐린 분비를 최소화하고 케토시스 유도를 돕는 구조로 설계됐다.

연구진은 "다잇밸런스는 단순한 저열량 식사가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을 포함하면서 탄수화물만 선택적으로 제한한 식사대용식으로,
극단적인 공복 상태를 피하면서도 대사 전환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배고픔이 심한 경우에는 삶은 달걀이나 두부 등 제한된 고단백 식품을 소량 허용해, 프로그램 이탈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이러한 식이 전략과 함께, 마황을 포함한 한약 제제와 배변을 보조하는 처방이 병행됐다.
연구 결과 평균 약 3일만에 체중과 체지방량이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급격한 수분 손실이나 혈압 저하, 심계항진 등은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체중 감소에도 불구하고 골격근 비율이 전반적으로 유지됐다는 점이다. 성별 분석에서는 남성에서 골격근 비율이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여성에서도 급격한 근손실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단기간 감량 프로그램에서 흔히 제기되는 '근손실 위험'에 대한 우려를 일정 부분 완화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이상반응은 전체 참가자의 약 절반에서 보고됐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위장관 증상이나 불면 등 경미한 수준이었으며
중대한 이상반응은 없었다. 연구진은 "적절한 수분 섭취와 의료진의 모니터링 하게 시행될 경우, 단기 해독 다이어트는
비교적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총괄한 강병수 다이트연구소 소자은 "이번 연구는 해독 다이어트가 근거 수준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던 영역에서,
임상 데이터로 평가 가능한 중재임을 제시한 사례"라며 "향후 더 큰 규모의 비교 연구를 통해 성별 차이나 장기 효과를 추가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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