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용 대표원장 "벡트라XT 도입으로 개인 체형 맞춤형 치료법 제공"

다이트한의원 부평점(대표원장 신수용)은 한의원에 미국 켄필드사이언티픽의 최신 3D 신체 측정장비 

"벡트라XT(Vectra XT)"를 도입, 더 정확하고 표준화된 진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벡트라 XT'는 현존하는 가장 앞선 신체 측정 및 분석 장비 중 하나로, 

6개의 초고성능 카메라를 통해 약 2분만에 3D입체 체형을 밀리미터(mm) 단위로 측정하고 

다양한 신체 부위의 길이, 둘레, 부피 등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다이트한의원은 해당 장비를 통해 기존 의료진의 판단과 환자의 의견에 의존하던 

부위별 비만 정도 진단을 과학적으로 수치화하고, 더 나아가 환자들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 해당 장비를 통해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개개인의 정확한 감량 상태는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위별 체형 변화 정도, 

감량 효과 등에 대해서도 파악, 정확한 진단과 부위별 감량에 효과가 좋은 약침 추가 처방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계획이다.

다이트한의원 부평점 신수용 대표원장은 "그 동안 다이어트 시장은 외형적인 형태의 변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체중, 인바디 등 수치만을 통한 진단에 의존해 온 경향이 있었다"라며 "이번 벡트라XT의 도입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환자들의 외형적인 상태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개별적으로 최고의 부위별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약침 적용 시점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