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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조절로 건강한 다이어트 가능 [방민우 원장 칼럼]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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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트한의원 방민우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서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결혼을 미루는 예비부부가 늘면서 올 봄엔 많은 결혼식이 예정돼있다. 이 때문에 중요한 예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예비 신랑신부가 많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싶은 하루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체중감량, 다이어트다.


다가오는 결혼식 날짜에 맞춰 무리하게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가는 체중감량에 실패하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도 잃고 건강을 심하게 해치게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적은 양의 칼로리만을 먹는 다이어트보다는 당질이 낮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당질조절 다이어트로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이고, 건강은 챙길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예비신랑, 예비신부에게 적합하다.


당질조절 다이어트는 밥, 빵, 면과 같이 당질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당질이 낮은 음식을 배부르게 섭취해 인슐린 과다 분비로 인한 지방 축적을 막고, 지방을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함으로써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방법이다. 특히 근육량 손실은 적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체지방을 줄이기 때문에 근육량 손실에 민감한 남자들에게도 부담 없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 시즌을 앞두고 웨딩 케어를 하는 분들 중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과 면역력을 잃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이트한의원 방민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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