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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경기 수원점, 11월 28일 개원…한방 다이어트에 특화된 진료 제공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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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당질 조절 체질 개선 한방 다이어트를 제공하는 다이트한의원 경기 수원점(대표원장 김정상)이 11월 28일 공식 개원한다.

서울 강남점과 동일한 설비와 시설을 갖춘 다이트한의원 경기 수원점은 당질 조절 원리에 입각한 한방 다이어트에 특화된 진료를 제공한다. 진맥, 체성분, 소변 등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체질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한약 처방 및 한방 시술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당질 조절 식단을 유도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체질을 만들어 준다.

다이트한의원의 프로그램은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 고도비만, 마른 비만, 소아비만, 고혈압, 당뇨, 갑상선 질환, 소화기 질환 등 운동이나 칼로리 조절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손실이 적고 지방간 감소, 혈당 안정, 당뇨 개선, 갱년기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다이트한의원은 비만은 개인의 관리 소홀의 결과가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로 찾아오는 질병이라는 믿음으로 한국 사람들의 고유한 생활습관, 식습관은 물론 심리학적 요인까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한의사, 의사, 영양사, 한약사, 행동심리학 전문가 등과 함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

여기에 다이어트 플랫폼 기업 ㈜다이트와 협력하여 EMS, 팻버닝 등 최신 전자 장비를 통한 감량 프로그램과 모바일 다이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일대일 밀착 다이어트 코칭을 도입, 빠르게 체중을 감량하고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사후관리 체계도 마련했다.

김정상 대표원장은 “다양한 대사 질환에 대한 특허를 받은 다이어트 한약을 환, 정, 캡슐, 탕 등 복용이 편한 다양한 제형으로 맞춤 처방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이어트는 결과뿐만 아니라 진료 과정부터 행복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상 대표원장은 가천대학교 한의학과 졸업하고 한방비만학회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다이트한의원 서울 강남점 수석원장으로 재직하며 대한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 위원, 서울시한의사회 홍보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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