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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갱년기 질환 치료’, ‘2형 당뇨병 치료’ 조성물 등 특허 취득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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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민우 원장(사진제공=다이트한의원)


[팜뉴스=이석훈 기자] 다이트한의원은 18일 지방간 질환 환자군과 비만 예방 치료를 포함한 한약제재 치료용 조성물 특허(특허 번호 제10-5236663호)를 필두로 제2형 당뇨병 치료용 조성물 특허(특허 번호 제10-1663403호), 갱년기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특허(특허 번호 제10-1577732호)를 획득하며 개인별 질환에 맞춘 한약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는 어느 세대나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문제다. 특히 나이가 들고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 체중 관리는 더욱 힘든 숙제가 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량을 줄이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고자 하지만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혈압, 당뇨, 지방간 등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굶으면서 열심히 운동하는 방법은 적합하지 않다. 또한 지방간 환자 역시 극단적인 금식 다이어트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또한 갱년기 등의 특수한 시기 역시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신체 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에 식단 조절만으로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신체 상황에 따른 비만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다이트한의원 방민우 원장은 “다이어트를 질환 치료의 목적으로 연구하였기에 비만한 갱년기, 당뇨병 환자군들을 위한 한약을 만들게 되었다. 앞으로 본 특허들을 중심으로 질환 예방 및 치료, 그리고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한 약학 조성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한약이라도 조제 과정의 기술력과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원외탕전실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한약을 처방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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