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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한의원 당질조절으로 비만+건강 동시에 잡아

2020.12.31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잦은 음주와 야근 등의 생활패턴으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비만은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었다. 물론 비만에는 유전적 원인, 출산, 식습관 등 여러 가지 영향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연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식단 조절을 하지 않으면 체중이 빠지는 속도가 더뎌지듯이 비만을 해결하는 데 있어 식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소식을 하고 끼니를 거른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 또한 아니기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과 먹어야 할 음식을 구분하여 건강한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


실제로 식단을 이용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중에서 최근 건강과 체중 감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당질 조절 식단’이 필수적으로 꼽히고 있다. 당질 조절 식단은 다이어트를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의원에서 체형과 체질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서 더욱 신뢰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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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트 한의원 방민우 원장

다이트 한의원 방민우 원장은 "당질이란 체내에 흡수되어 포도당(혈당)이 되며, 혈당치를 올리는데 직접적으로 관여를 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매 끼니마다 빵, 밥과 같은 과도한 당질을 위주로 섭취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조절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체중 감량이 어렵기에 당질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원에서는 주로 체질을 개선하고 몸의 독소를 제거하여 노폐물 배출, 쾌변을 돕는 동시에 포만감을 주어 폭식을 하지 않도록 식습관을 개선하도록 돕고 있다”라며 “이와 함께 약침이나 선식 같은 제품들을 추가로 함께 섭취하면 건강과 다이어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한약환을 처방하기 전에 개개인의 체질을 분석해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한 식욕 억제와 장 활동을 건강하게 치료해주고 몸속 찌꺼기를 없애는 독소 배출 및 부종 개선 등의 치료법을 병행하여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방민우 원장은 "한방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한 곳인지,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곳인지를 잘 확인해 보아야 하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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